1 현재 스캐너 문제

1-a. 고주파음 발생 후 스캔바가 15cm 정도에서 멈춘 후 고주파음을 내고 제자리로 복귀.
1-b. 스캔바가 움직여도 중간에 덜컥 걸리는 소리가 난 후 소리가 난 지점에서 엉망으로 스캔이 되어 있습니다.
1-c. 스캔이 되도 회색은 항상 붉은 색으로 나타남.. 검정 글씨는 갈색으로 나타남..
1-d. 강화 유리가 아니라 왼쪽에 약간 기스가 있긴 했는데.. 운 좋게 스캔이 되도.. 그 부분에 노란 줄이 생겨 있어요.
1-e. 플랫 베드 오류.. 그리고 알 수 없는 오류로 시시때때로 멈춤 (특히 500페이지 넘어가는 책 얹어 놓으면)
1-f. 전원을 키면 가끔 파워에 불이 꺼졌다 켜졌다 한 적도 있음 (평평한 책상 위에 두고 사용 중인데 왜 이런 거죠?)


2. 평판 인식하는 부분에 문제가 생긴 것인지 .. 아니면 케이블 문제인지...
제품 구매한 지는 약 2년 정도 되었는데... 처음엔 잘 썼고 괜찮다 싶었는데 6개월. 1년 지나니.. 문제가 심각해짐...내구성이... ...
새로 구입을 하려고 해도 내구성에 의문이 가고,, 심지어 코로나 공급 문제로 가격이 올라가는 상황 -.-
차라리 오버헤드 스캐너를 구매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푸념이자 불만입니다)

3. 1과 같은 문제면 수리비가 대충 얼마나 나오나요..
그리고 이렇게 내구성이 약할 줄 모르고 박스와 택배 박스 모두 한참 전에 버려서요.
스티로폴이 있어야 하는데 없어요.. 그래서 택배 보내기도 참 애매한데 그냥 상자에 뽁뽁이 집어 넣고 스캔바 잠금 후 보내도 괜찮나요? (지방이라 택배를 보내야만 함 ㅡ.ㅜ)

4. as 보낼 정확한 주소가 정확히 어떻게 되는 지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수리 기간과 수리비(어림짐작해서 대강의 문제점과 수리비)도 가르쳐 주세요.
생각보다 많이 들면.. OTL
휴일과 대체휴일이라서 전화를 할 수도 없고..
그냥 새로 사자니.. 비용도 비용이지만.. 내구성 문제로 꺼려집니다. 심지어 가격도 한참 전 제품인데 떨어지지도 않으니 ㅋ

p.s
엣지(엣지 아래 부분이 불룩해서 두꺼운 책 스캔하기 불편하다는..- 개선되지도 않는 ㅋ
엣지 근처는 스캔이 안 됨.
책 중앙 경계선까지 글씨가 빼곡하게 있는 책들 스캔하기 굉장히 불편함 (책 두께가 두꺼운 경우 엣지 아랫부분이 볼록해서 굉장히 불편해요)
이런 부분이 수정되면 avisoin 프로그램이 괜찮아서 참 괜찮은 제품인데..

그리고 내구성은.. 거의 사망 수준. -.- ....
회색이 왜 붉은 색으로 나오고.. 검정 글씨가 갈색으로 나오는 이유가 대체 뭡니까..
평판 북스캐너들 대부분 초기엔 괜찮다가 점점 붉은 기운이 지배를 하는데 .. ㅋ
이거 설정 문제가 아닙니다. 초기 설정이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정 사용 시간이 지나면 나오는 문제.
처음 몇 달은 괜찮다가 6개월이 지나니 이런 현상이 시작되었다는.. 심지어 여기저기서 동일한 문제점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았고.
고..
지인들에게 이 스캐너 추천해 줬다가 욕만 먹었네요 -.-

확인 후 메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10만원 이상 전자 제품 사고 as 받은 제품는 이 제품이 최초인지라 ..-.-
그만큼 뽑기운이 좋았다기 보다는 이 제품 내구성이 그만큼 좋지 않다는.. 웬만하면 참고 쓰거나 새 제품을 사는데 이건..
스캔바 멈추고 엄청난 고주파음 내지르고 다시 돌아가는 짓을 30회 이상 반복하는 걸 보고 충공깽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