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sion AV122C2 고속스캐너를 만나보겠습니다. 

 

언제나, 누구나 그렇듯이 처음 제품을 만나는 기분은 참 좋은거 같습니다.

오늘은 Avision AV122C2 고속스캐너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가전제품이나 여타 제품들의 포장 박스를 봤을때

번들번들 거리는 코팅박스에 제품 이미지를 이쁘게 박아 넣은 현란한 그런 박스에 반해

박스를 처음 받아보았을 때 조금은 투박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한쪽면에는 AV122C2란 기종명과 제품번호, 시리얼번호, 제품 무게, 제조국 등이 적혀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박스를 열자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것은 제품 메뉴얼입니다.

메뉴얼을 살짝 치워보니 박스 중앙에 AV122C2 스캐너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좌측에는 아답터, 우측에는 전원케이블, USB케이블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위쪽에는 급지가이드가, 아래쪽에는 배지가이드와 설치시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박스 안에 빈곳 없이 내용물들이 오밀조밀 잘 자리 잡고 있습니다.

중앙에 있는 스캐너를 꺼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캐너는 먼지나 이물질로 부터 보호하도록 비닐 포장으로 잘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좌우측에는 충격에 안전할수 있도록 스티로폼으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습니다.

외관상으로 스캐너의 안전을 확인하고 내용물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물을 우선 바닥에 제품을 깔아봤습니다.

조금 보시기에 불편하시드라도~양해 부탁드립니다. 책상에 나열하기가 조금 많습니다.

내용물들은 각각 개별 포장으로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좌측열부터 제품메뉴얼, 설치시디(드라이브, 응용소프트웨어), 품질보증서 한장

중앙열에는 전원케이블, 아답터, USB 케이블이 있습니다.

우측열에는 급지가이드 상단/하단,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지가이드가 박스안에 있었습니다.

내용물도 확인했으니 이제 스캐너를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캐너는 보시는 것과 같이 전면에 Avision 회사명과 제품명 AV122C2 가 적혀 있습니다.

좌측부터 사용가능한 OS, 중앙에 잼 걸렸을 때에 응급처치 하는 벙법이 적혀 있는 스티커,

우측에는 ENERGY STAR 로고 스티커가 붙여 있습니다.

그리고 스캐너 중앙 상단에는 버튼으로 스캔할 수 있는 기능키 버튼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미지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우측에는 스캐너 오픈 레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포장지를 다 뜯어 책상을 조금 치우고 나열해 봤습니다.

나열된 부품들을 스캐너에 결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급지 가이드 상단/하단 결합입니다.

급지가이드를 스캐너에 결합해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배지가이드를 스캐너와 결합해 보겠습니다.

종이를 올려 놓는 급지가이드와 종이가 배출되는 배지가이드를 스캐너에 결합을 모두 했습니다.

전원 케이블과 USB케이블은 스캐너 뒷면의 단자에 연결하시면 스캐너 결합은 모두 완료입니다.

                               (   파워 스위치                        전원단자                    USB단자   )

스캐너에 급지가이드, 배지가이드, 전원케이블, USB케이블을 모두 연결하시면 이런 상태가 됩니다.

이제 AV122C2의 성능을 시험해 봐야하는데여

드라이브 시디와 응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야만 AV122C2의 성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제품 사양은 25ppm/50ipm, 컬러, 양면스캔, 문자인식기능(OCR)등 여러 기능들을 지원합니다.

이번 글에는 스캐너 개봉 및 기기연결에 대해서 올려 드렸습니다.

다음 글에는 AV122C2 스캐너 설치와 응용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