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좀 나기는 하지만 가격대비 너무 좋네요. 부피도 작아서 선반 원하는 곳에 놓고 쓰기도 좋고요. 잘 산것 같습니다.

자세하고 친절히 통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급지패드가 아직은 조금 여유있는데 롤러하고 맞닿는 클립을 5미리 띄워서 롤러에 밀착시키니 급지가 한장씩 잘 되네요^^

1234

wifi와 lite에서고민하다 결정했네요 아무래도 LCD창이 있고 없고는 저에겐 중요한거 같아서요 그리고 혹 나중에 피더독 구매시에도 lite보단 나을거같아서요
2L과의 차이는 해상도인거같은데 아무래도 1200dpi가 자료를 만들때 나을거같았구요 wi-fi기능도 유선보다는 유용하게 잘사용할수있어서 편리합니다
보통 4-30장정도 해봤는데 바로 다운 되더라구요 ^^

wifi와 lite에서고민하다 결정했네요 아무래도 LCD창이 있고 없고는 저에겐 중요한거 같아서요 그리고 혹 나중에 피더독 구매시에도 lite보단 나을거같아서요
2L과의 차이는 해상도인거같은데 아무래도 1200dpi도 자료를 만드는 저에겐 필요할거같아서 후회없이 선택했습니다
유선보다는 wi-fi로 문서를 핸드폰으로 그때마다 볼수있어서 그것도 편리하네요 선택하길 잘했다 싶어요

직업상 악보를 많이 들고다니기 힘들어 스캔해서 가지고 다니기 위해 스캐너를 알아보다 스마트폰 어플로 시작해서 사진속에 보이는 마이크로텍 스캐너를 거쳐 FB2280E 까지 오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20만원대 캐논레이저복합기를 이용해서 가끔 복사와 스캔을 하긴 했지만 악보를 몇권씩 들고다니기 번거롭고 무겁고..책들고 다니기 무거워서 복사해서 쓰고 놔둔게 책장에 여기저기 한가득. 나중에 또
쓸려고 찾다보면 어디뒀는지 몰라 또 복사하고.. 복사해놓고나면 한참뒤에 다른거 찾다가 그 복사본이 보이고;;
그러다 올해 초반에 태블릿을 사면서 이걸로 악보를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스캐너를 알아보기 시작한게 벌써 몇달이네요. 20만원이
조금 넘어가는 복합기가 있어 소량의 복사와 스캔은 직접 하고있었지만 이정도의 금액을 들여서 스캐너만을 사는게 맞는건지.. 이게 과연 나에게 정말 필요한가. 어느정도 나에게 값어치를 할 것인가.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어플을 찾고 그때부터 신세계를 경험했지요. ㅎㅎ
가끔 몇장정도 하는거야 어플로도 충분하다 치지만 그것도 사람이 할 게 못되더군요. 그래서 시험삼아 저 검은색 마이크로텍사에서 나온 i480이란 모델을 써봤습니다. 통상 300dpi면 태블릿에서나 인쇄해서 보는 데 지장없다 하길래.. 그리고 300dpi 흑백스캔 10초라길래 괜찮겠지해서요. 처음엔 괜찮은줄 알았지만 테스트삼아 인쇄해보니 조금 실망스럽더군요. 그래서 600dpi컬러스캔. 포토샵 커브로 보정. PDF로인쇄. 오!이제야 좀 괜찮아보입니다. 그러나..문제는 해상도를 끌어올렸더니 시간이.. 한페이지에 무려 30초가 넘게 걸립니다;; 한두곡 스캔하고 후보정할려면 시간이 어마무시하게 간다는게 함정;; 그래서 결국 지른게 이 FB2280E.
주문한지 딱 18시간만에 온듯합니다. 배송부터 매우 만족스럽구요. 홈페이지 자료실에 들어가서 드라이버와 AV SCAN 다운받고 블로그 한번 훓어보고 설치완료. 스캔을 시작해보고 감탄을 하려는
찰나에 아......에러가 많이납니다.;; 블로그에 에러가 날때에 대해서도 잘 대비해놓으셔서 바로 해결. 문제는 USB연장케이블이었더군요. 연장케이블 쓰지 마시고 후면포트에 바로 꽂으시길;;
성능 매우 만족합니다. 스캔속도 엄청 빠르구요 조용하구요 인터벌기능.. 너무 좋아요. 5초 해놨다가 페이지 넘기는 속도를 제가 못따라가서 나중에 8초했더니.. 제법 여유가있더군요. 오픈마켓 리뷰처럼 티비보면서 느긋하게 한다치면 나쁘지 않게 할만할것 같습니다. AV SCAN X의 자체적인 편집기능들도 꽤나 가볍고 쓸만한듯하구요. 전에 사용하던 스캐너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꽤나 힘들어서 한곡씩만 작정하고 했다치면 이 모델은 시간만 허락한다면 후보정이야 둘째치고 앉아서 그냥 쭉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편하구요(이정도가 노가다라고 하시는 분들은..얼마나 편한걸 바라신건지ㅠㅠ)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AV SCAN X 한글패치 설치했는데 에러가 좀 있는듯 하더군요. 다시 영문으로 바꾸니까 문제없이 되는듯 합니다.(데탑이 오래돼서 컴터문제일 수도;) 나머지 PDF변환하는거라던지 ocr이라던지는 천천히 하나씩 해보렵니다. PDF프린트는 아직까지 최적화시키는 요령이 부족해서인지 용량줄이는 방법을 도통 모르겠네요. 제공되는 씨디를 통해서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ㅎㅎ
여튼...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빠른배송 감사하구요
기능 은 좋은데 한글 사용설명서 가있으면 이해하는데
많은도움이 될것같네요

회원ID: reunion21

한 며칠동안 논문에 활용할 비교자료를 위해 휴대용 스캔을 찾아보다가

Avision Miwand2 Wi-Fi PRO을 구매했습니다

시중 인터넷에 있는 것들에 비해 비싸서 고민했습니다

화소가 1200까지 되고,특히 bookedge가 구매선택의 큰 기준이였습니다

패션잡지을 많이 스캔해야 하는 저에겐 자료이미지 손실없이 100%다 스캔 받아져서 좋았습니다

특히 와이파이 기능은 생각보다 강력합니다..정말 요긴한 기능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준 OCR 전환 기능이 있는 Paperpoer라는 소프트웨어도 쓸만합니다.

우선 물건 자체의 성능은 좋아요.
핸드폰이나 디카로 사진찍는거랑 비교가 안되구요.(사진찍는것은 그림자가 져서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사용이 편하진 않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책을 자르지 않고 그상태로 스캔을 하는 용도가 대부분인데
종이가 평평한 페이지는 무난하게 잘 되는데
그 옆 페이지는 스캔이 구겨진 것 처럼 되거나 중간이 흐리게 나오네요
아이패드에 저장할때도 사진 한장한장씩 저장해야해서 여러장 스캔한 후 한꺼번에 저장할 때는
조금 불편..ㅠ
그리구 제 아이패드가 이상한 건지 모르겠는데 와이파이가 잘 안잡히고 한참 있다가(35초정도 있다가)
잡혀요!!ㅠㅠ
그래도 와이파이 된다는거 자체가 좋은 점수를 주고 싶고 용도만 잘 사용한다면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래 [ 손민서 ] 제가 작성한 겁니다!! ^^
물건 좋아요, 베터리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